넷플릭스
2022.01.28. / 2024.
12부작 / 부작 (총 12부작)
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

좀비 바이러스 발생의 시발점이 된 고등학교.
이곳에 갇힌 학생들은 필사적으로 탈출구를 찾아야만 한다.
그렇지 않으면 감염되어 좀비가 될 뿐.

남온조

"누구 덕분에 산다는 건 너무 힘들어. 우린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잖아. 죽은 사람 몫까지 열심히 산다는 건 너무 이기적이잖아..."

"이러면 반장은 끝까지 애들옆에 못 가 애들도 아무도 안 오고"

"제발 누구 하나 희생하는 거 하지 말자."

 

이청산

"오늘은 내가! 이 학교에서!! 제일 행복한 놈이다!!!!"

 

이수혁

"어디 있어도 우린 친구야."

 

최남라

"사람은 절망에 빠진 걸 확인하는 순간 진짜 절망에 빠진대."

"같이 안 있어도 우리 친구잖아 맞지? 아니야?"

"어떤 나라는 아이들보다 어른이 죽는 걸 더 슬퍼한대. 어디는 아이들이 죽는 걸 더 슬퍼하고. 우리나라는 어떤 거 같아?"

 

양대수

"야, 근데 누가 죽고 사는 문제를 이렇게 다수결로 결정하는 게 맞아? 아, 다 같이 힘을 모아서 잘못된 결정을 하면 어떡해?"

 

오준영

"책임진다고 하지 말 걸."

"가자! 집에 가자!!!"

 

한경수

"모르겠다, 노는것 말고 최선을 다해본 게 없어서..."

 

장하리

"너희 아버지가 우리 전부 살리신 거야. 그거 평생 잊지 않고 살게. 우리 다 그럴 거야. 많은 사람이 기억해주면 그 사람은 꼭 천국 간대."

 

박미진

"내 말 잘 들어. 너 술래잡기 알지? 지금은 우리 다 누구 피해서 여기 숨어있는 거거든? 근데, 이제 니가 술래야."

 

민은지

"여긴 지옥이야. 난 그냥 지옥에서 벗어나는 거야."

 

박선화

"어떤 상황이 와도 절대 죽지 마. 그리고 그 누구도 죽게 만들지 마."

"누군가를 죽음으로 내몰면 사는 게 아무것도 아닌게 돼."

 

이병찬

"인간으로 죽느니 괴물이 돼서라도 살아남으라고."

"그때 깨달았죠. '이건 폭력의 시스템이다.' 나처럼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시스템 못 바꿔요."

"이런 세상 누가 만들었는데, 작은 폭력이라고 그냥 넘기면 결국 폭력이 지배당하는 세상이 온다고 수백 번 경고했어. 아무도 내 말 안 들었어! '그럴 수도 있지, 응? 애들끼리 싸울 수도 있지.' '왕따당할 만하니까 당하지.' 그런 생각으로 외면한 인간들이 지금 이 세상을 만든 거라고!!!"

 

송재익

"다수가 살기 위해서 대체 어디까지 잔인해도 되는거냐?"

"사람들이 위험할 때 왜 안전한 데로 대피하는 줄 아냐? 누군가 그 위험한 일을 대신 해 주기 때문이야."

 

남소주

"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마, 절대."

"손 놓지 마 놓치지도 말고"

 

박은희

"전쟁이 나도 안 없어지는 게 학교야! 전쟁에서 이겨도 학교가 없으면 지는 거라고!"

"소방관이잖아요. 정치인이고. 우리 같은 사람이 제일 힘들 때가 언제인 줄 알아요? 지금요. 가장 소중한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은 사람을 구해야 되니까."

 

진선무

"몇 명을 죽이는 지 계산하지마. 몇 명을 살려야 되는지만 생각해."

"미친 군인만 무서울 줄 알았더니만, 과학자가 미치니까 더 무섭구만."


박지후, 윤찬영, 조이현, 로몬, 유인수, 이유미, 임재혁, 함성민, 김주아, 김진영, 김보윤, 안승균, 손상연,

하승리, 이은샘, 진호은, 양한열, 오혜수, 안지호, 이채은, 오희준, 신재휘, 정이서, 이민구,

전배수, 이상희, 이지현, 배해선, 조달환, 우지현, 동현배 등이 출연했다.

 


웹툰

장르 : 스릴러

작가 : 주동근

 

평범하던 학교에 벌어진 감금사건..그리고 감금사건에 가려 미처 알지 못한 감염자.

학교는 이미 감염자들로 인해 빠져나갈 곳이 없다!! 그리고....지금 우리학교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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